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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주말에가는 작은여행

주말 강화도 당일여행(2) : 루지- 운영시간, 가격, 탑승가능연령,전망좋은 전망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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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가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친구랑 점심으로 보광호에서 식사하고 루지타러 갔습니다 ^^

지금날씨가 추워도 계속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야간운영은 안하고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합니다.

 

마침 친구랑 갔던 날이 할로윈데이였는데, 컨셉을 해피 할로윈으로 잡아놨네요 ㅎㅎ

사람이 엄청많아서 놀랐어요.

 

금액은 몇번타는지에 따라 다른데,

코스가 무서운코스 덜무서운코스 2개있다고해서

저랑친구는 3번타기로 결정했어요.

1인당 3만원 결제했습니다!

곤돌라 타는 비용까지 합쳐져서 비싸네요.

 

매표소옆에는 아이들의 키를재는 공간이 있는데요.

85cm미만인 아이들은 탑승불가합니다.

 

코로나로인해 마스크는 의무착용입니다.

 

티켓은 탈때마다 바코드를 찍고 입장해야해서 핸드폰 케이스 뒤에껴놨습니다.

 

바코드 찍고 입장하면 본인에게 맞는 헬멧을 알아서 찾아서 쓰면됩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중입니다.

올라가면서 강화의 멋진 전경을 볼수 있었어요 ^^

 

루지타고 내려올때는 핸드폰사용이 불가해서 ㅎㅎㅎㅎㅎ 사진이없습니다.

한번탈때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

이스탬프를보고 처음 타는지 두번째타는지 구별하는데요.

 

처음타는 사람들은 루지타는 방법설명듣고 출발하고

두번째 타는 사람들은 바로출발이라 대기줄도 다릅니다.

 

 

곤돌라를 타고 루지 타는곳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ㅎㅎ

사진은 전망대 2층에서 본풍경입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360도 돌아가는 전망카페가 있습니다.

녹차라떼랑 핫초코 시켜먹었어요 ㅎㅎ 

역시 놀이기구?탈때는 핫초코가 짱입니다.

전망대가 엄청 천천히 돌아가서 친구랑 1시간정도 수다떨었는데 180도 정도 돌아갔어요.

 

곤돌라,, 감성폭발하는 문구도 적혀있네요.

 

 

루지타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보입니다.

 

 

 

 

루지탈때 한눈팔면 위험할거 같은데, 한번쯤 타볼만한거 같아요.

처음에 한번타는데 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번타보니까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는 생각들더라고요.

한번 타는데 체감 5분도 넘게 타는거같아요. 은근히 끝이 없고, 타면서 강화도 풍경도 즐길 수있어요.

 

그리고 브레이크 안밟고 가니까 스릴있고 정말재미있더라고요.

 

 

날씨가 많이 풀리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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