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금)
주차장은 위 주소 찍고 가면된다.
우리는 6시 15분경 도착했는데 주차공간 아주 넉넉했다.
한라산 등반시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등반일 전날에 예약안내 카톡이 온다.
해당 카톡에 들어가서 QR코드를 미리 캡쳐해두면 편하다.
입장할때 QR코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우리가 입장할때 앞에 중국인들이 QR코드와 신분증을 미리 준비안해둬서 쩔쩔매면서 직원아저씨에게 혼나고있었다..;;;
ㅠㅠ 친절하게 해주시면 좋을텐데..참..


그동안 성판악 코스로 3번 올라가봤는데,
관음사 코스는 처음이다.




관음사코스는 삼각봉대피소까지는 성판악이랑 크게 차이 없게 느껴졌다.
문제는.. 삼각봉 대피소에서 정상까지 그리고 하산할때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3번정도 나와서 성판악보다는 좀더 힘들긴힘들었다.


삼각봉 경치가 진짜 멋지긴 했다.
탐라계곡 화장실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바닥에 눈이 쌓여있었고, 이때부터 아이젠신고 올라갔다.







성판악코스는 정상직전까지 풍경이 탁 트여있는 길이 없는데
관음사코스는 탁트여있는 풍경이 장관이긴 했다.
알프스 저리가라~

6시30분에 시작해서 11시 15분경 한라산 정상에 올라갔다.
바위옆에서 사진찍는 줄이 너무 길어서 옆에서 대충찍었다. ㅋㅋ
아쉽게도 정상에는 구름이 너무 많이 끼여있어서, 백록담이 전혀 안보였다.. ㅠ
올라가서 한 번도 못본적 없었는데.. ㅠ
너무춥고 화장실가고싶어서 그냥 빨리 내려왔다.
식사는 삼각봉휴게소에서 하산하면서 먹었다.
등산인증도 예전에는 안내해주시는 사람이 있어서 받기 쉬웠는데..
비대면 어플로 받는 방법이 바뀌어서 잘안됐다.
정상에서찍은 사진 계속 등록했는데 뭐가 안된다고 떠서
귀찮아서 그냥 발급 안하고 왔다.
이런것까지 비대면으로 바꾸면 진짜 스마트폰에 취약한 사람들은 어떻게 받으라는건지?ㅡㅡ^^

관음사 코스에 대한 전반적인 평은
등산할때는 솔직히 성판악 코스랑 별다른 차이 못느끼겠다.
성판악 코스 무난하게 갔다온 사람들이라면 관음사 코스도 충분히 가능하다.
솔직시 두 코스 모두 정상 직전이 제일힘들다..^ㅡ^..
중간에 엄청가파른 계단이 성판악 보다는 관음사가 좀 더 많기는 하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편인데 문제없이 갈 수 있었다.
(다녀오면 어떤코스든지.. 3~4일정도 다리에 근육통이 장난아니다.)
다만, 하산할때는 확실히 조금 더 힘들긴 했다.
중간에 가파른 오르막길이 3번정도 나오는데.. 힘이 다빠진 상태에서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는 거는 너무 힘들었다.
남편은 한라산이 처음이어서.. 다음에는 성판악 코스로 다시와서 백록담을 꼭 보자고 했다.
우리가 한라산에서 내려온 시간은 15시30분정도였다.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하고 예약해둔 성산마리나호텔로 바로 갔다.



여기도 셀프로.. 체크인 체크아웃이다..;;
다행히 리셉션에 직원분 있어서 안내해주셨다.




3만원 대여서 가성비 진짜 좋고 깔끔했다..ㅎㅎ
난방도 따뜻하게 잘되고 있어서 오히려 잘때 조금 더웠다.
지하에 CU편의점도 있어서 편했다.
근데 중국인 투숙객이 많은거 같았다.
밖에 음식 내다던지지말라고 중간에 문자도 왔는데,, 진짜 비매너인 사람도 많은가보다.






호텔 근처 소갈비집으로 밥 먹으러 왔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는데 재방문은 안할듯..
겨울 제주도 둘째날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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