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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하나비스파펜션
201호
깔끔했당 ㅎㅎ
화장실은 조금작았지만, 혼자쓰기에는 불편함 없었다 ㅎㅎ
뜨끈뜨끈하게 스파물이 받아져있었다 ㅎㅎ
우리는 입실하자마자 샤워하고 바로 들어갔다....
등산하고 쌓인 피로가 확풀렸다.
스파기계 옆에는 바베큐장이 있다.
실내에 있어서 겨울에도 춥지 않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ㅎㅎ
바베큐 사진은 깜빡했다..ㅎㅎ
스파기계를 덮어두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나비스파펜션에서 푹쉬고
다음날 점심으로 마니산산채갔다.
솥밥으로 2인 주문했다.
건물이 고종때 지어진 고옥이라고 해서 신기했다.
고기반찬은 하나도 없었지만, 맛있었다..! 진짜 건강해지는 느낌
저 부침개는 콩전이라고 한다.
저기 나무 잘린것처럼 생긴애는 가시오가피 튀김?이라고 한다. 엄청바삭하지는 않지만 건강해지는 맛.. 맛있었다..
솥밥 덜어서 비벼먹으면 된다.
부모님 오시고 다음에 오면 좋을거같다.
강화도 힐링?! 1박 2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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