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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자동차 전국일주

자동차 전국일주 day 6 (4) 여수 : 야경 뷰가 예쁜 여수 카페 포(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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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차도 너무 많아서,... 일단 숙소에서 쉬다가 해가 넘어가고 여수 야경을 보기 위해 차를 놓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거리에 야경을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일단 걸어서 갔지만.. 만약 혼자다닌다면 그냥 차끌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전남여수 경찰서부터 너무 어두운 골목길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혼자 조금 무서웠습니다.

낮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밤이라... 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도착했습니다.

카페는 옥상테라스까지 총 4층으로 되어있습니다. ㅎㅎ

주차공간은 2개정도 밖에없는데, 저녁에 갔더니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초코라떼 아이스로 시켰습니다.

라떼가 나오는 걸 기다리면서 바깥 야경을 찍었어요.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잘보이더라고요.

카페 내부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ㅎㅎ

 

테라스에서 찍은 여수밤풍경입니다.

비가 조금와서 구름이꼈는데도 야경이 예뻤어요.

 

주문한 초코라떼아이스가 나왔습니다 ㅎㅎ

저혼자 야경감상하고있으니까 사장님이 오셔서 불끄면 더 잘보인다고, 불꺼주셨어요 ㅋㅋㅋㅋ

분위기 장난아닙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은 일부러 큰길로 갔습니다... 골목길 무서워서요 ㅠㅠ

카페에서 내려가다보니 공영주차장도 있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여수구항 해양공원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혼자걷는게 외로울정도였어요 ^^

 

이순신광장의 야경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여수는 .. 혼자 오는 것보다는 연인, 가족들과 함께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밤에 케이블카도 있고, 골목골목 예쁜카페도 많은데 혼자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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