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1월 13일 수요일(코스피 3,125.95 코스닥 973.72 원화 1,099.90원)

사업주가 안전보건조치의무를 위반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최대징역 10년 6개월(산안법상 최대치)을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 대폭 강화 12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범죄의 양형기준 수정안 의결


오는 3월 16일 공매도 재개하겠다는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코스피출렁 , 외국인과 기관들이 순매도해도 개미들이 2조원넘기 순매수해서 지수방어 , 전문가들은 공매도 금지 기간중에 내재가치 대비 주가 급등한 종목들 위주로 조정이 불가피 하다고 보며 특히 바이오 헬스케어 중소형주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 그러나 대형주는 조정거친후 1~2개월 뒤면 주가가 반등할거라고 봄 , 미국이 기준금리인상으로 기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유동성장세는 이어질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다른나라에서는 공매도를 재개해도 오히려 주가가 뛰었다고함
동학개미들은 개미들이 주가를 올려놨더니 금융당국에서 끌어내리는 꼴이라고 비판함
(삼전,셀트리온,sk하이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lg화학,카카오,네이버 등이 대차잔액을 많이 쌓아둠 - 대차잔액이 많을 수록 주가하락에 베팅한 사람이 큰것이고 공매도수량이 많다는것)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차 자동차 지원 조건으로 쌍용차 노조에 임금과 단협협상 주기를 1년에서 3년까지 확대하고 흑자전환 시까지 파업을 중단하지 않으면 1원도 지원하지 않을것이라함

한국경영자들은 미중갈등 등 대외적문제보다 국내 규제와 정치정책불안을 더 큰리스크로 여기고 있음